정보
개봉: 2023년 8월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어드벤쳐, 드라마, 스릴러, 공포
감독: 벤 휘틀리
각본: 딘 조르가리스, 에릭 호버, 존 호버
원작: 스티브 앨튼
제작: 벨 에이버리, 로렌조 디 보나벤투라
출연진: 제이슨 스타뎀, 오경, 벤 휘틀리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6분
소개: "메가로돈"은 대규모 상어인 메갈로돈을 소재로 한 스릴 넘치는 영화로, 해양생물학자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과학적인 요소와 상상력을 통해 흥행을 이룬 작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가로돈"의 해양생물학적 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줄거리
더 거대해진 메가로돈 VS 더 강력해진 제이슨 스타뎀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과 목숨 건 사투 끝에 살아남은 다이버 ‘조나스’는 해양 연구소의 팀원들과 함께 심해 탐사에 나서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해저 7,620m에 고립되고 만다. 상상 초월의 위험이 도사린 그곳에서 그들이 마주하게 된 것은 더욱 거대해진 ‘메가로돈’ 무리. 그들 앞에 또다시 모습을 드러낸 메가로돈을 비롯해 거대한 촉수로 모든 것을 휘감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와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육식 공룡 ‘스내퍼’까지. 더 다양하고 강력해진 고대 생물들의 무자비한 공격이 쏟아지는 가운데 강철 다이버 ‘조나스’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맨몸으로 ‘메가로돈’과의 맞대결에 나서는데… 올여름 무더위를 집어삼킬 짜릿한 대결이 시작된다!
1편 결말
마리아나 해구의 밑바닥 미지의 세게를 탐험하러 갔던 연구팀은 전설 속 존재 메가로돈에 의해 공격을 받게 되었고요. 주인공 조나스가 투입되어 팀원들 구출에 성공했었습니다. 하지만 녀석은 용케도 조나스 일행을 뒤쫓아왔고 기지는 물론 근처 휴양지, 어선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은 계획을 짜고 한 마리를 처단했는데 모든 게 끝난 줄 알고 안심했을 때 또 다른 녀석이 나타나게 됩니다. 팀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희생의 뒤따르게 되었죠. 결국 조나스에 의해 배가 찢기고 눈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 메가로돈은 다른 상어들에게 공격받아 쓸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해양생물학자의 관점에서
1. 메갈로돈의 생물학적 특징과 효과적인 시각 표현:
"메가로돈"은 메갈로돈이라는 전설적인 상어를 주요 소재로 사용하여 해양생물학적인 흥행 요소를 제공합니다. 영화 속에서 메갈로돈의 생태학적 특징과 특이한 생존 전략 등이 다루어지며, 이는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과학적인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메갈로돈의 비주얼 효과는 시각적으로 인상적이며, 초대형 상어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재현하여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2. 해양 환경과 생태계의 표현:
뿐만 아니라, "메가로돈"은 해양 환경과 생태계의 표현을 통해 해양생물학적인 요소를 강조합니다. 영화 속에서는 해저 탐험, 해양 연구소, 그리고 메갈로돈의 서식지 등 다양한 해양 환경이 생생하게 그려지며, 이는 관객들로 하여금 실제 해양 생태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해양 환경 속에서 메갈로돈과 인간들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 해양생물학적인 특성과 상호 관계를 탐구합니다.
3. 과학적 토대와 상상력의 결합:
마지막으로, "메가로돈"은 과학적인 토대와 상상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흥행을 이룩한 작품입니다. 메갈로돈의 존재 가능성과 관련된 과학적 이론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지만, 동시에 상상력을 통해 메갈로돈의 모험과 추격 장면을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스릴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과학적 토대와 상상력의 결합은 관객들로 하여금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게 만듭니다.
총평
"메가로돈"은 해양생물학자의 관점에서 해양 생태학적 요소를 효과적으로 다룬 작품입니다. 메갈로돈의 생물학적 특징과 해양 환경, 그리고 과학적 토대와 상상력의 결합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해양 세계를 경험하고 탐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메가로돈"은 해양생물학적인 흥행 요소를 충실히 반영한 작품으로 평가받을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