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개봉일: 2023
원작: 호랑 작가 동명 웹툰
주연: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 외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서스펜스
국가: 한국
각본: 타카하시 히로시, 이소영
감독: 정용기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80분
촬영기간: 2021년 6월 20일~2021년 9월
줄거리
얼마 전 올린 기사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놓인 신문 기자 ‘나영’을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얼떨결에 합의금 5천만원을 부담하게 된 그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종을 찾으려고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찬구 ‘우원’으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얼마 전 지하철역에서 사람이 죽는 일이 발생했다는 것! 특종의 냄새를 맡은 그녀는 사건의 자초지종을 묻기 시작했고, 잠시 망설이던 ‘우원’과 그의 동료는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늦은 밤, CCTV를 지켜보던 ‘우원’은 한 남자가 옥수역 폐선로를 걸어가는 모습을 포착하게 됩니다. 평소 회송 열차가 지나던 폐선로였기 때문에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요. 상사의 명령을 받은 ‘우원’은 남자에게 경고하기 위해 직접 폐선로로 향했습니다. 소리를 질러봤지만 남자는 앞만 보고 선로를 걸어가는 상황, 얼마 지나지 않아 회송 열차가 들어왔고, 남자는 그만 열차에 치여 목숩을 잃었습니다. ‘우원’은 이 과정에서 선로 옆 좁은 틈을 xhdog 어린아이와 눈을 마주쳤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그의 이야기를 듣고 흥미가 생긴 ‘나영’은 더 자세히 취재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취재를 이어가던 ‘나영’은 사건 당시 남자가 치인 열차를 운전했던 기관사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마치 넋이 나간 듯 동공이 풀린 기관사의 모습, 그렇게 인터뷰를 마치고 기사를 내보낸 ‘나영’은 믿기 힘든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기관사가 ‘나영’과 인터뷰 하기 전에 이미 죽었다는 것이었죠. 놀란 마음으로 인터뷰 당시 CCTV를 살펴본 그녀, 놀랍게도 ‘나영’은 아무도 없는 허공에 대고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옥수역 사건의 취재를 진행한 ‘나영’은 믿기 힘든 일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과연 이 사건의 뒤에 어떤 진실이 감춰져 있을까요?
특수분장사의 관점
소개
"옥수역 귀신"은 한국의 공포 영화로, 특수분장사의 관점에서 이 작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화의 특수분장에 대한 요소와 그가 작품의 흥행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분석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옥수역 귀신"은 공포와 긴장감을 유발하는 시각적 효과로 유명하며, 이러한 특수분장은 관객들에게 더욱 강렬한 영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1. 공포 요소의 시각적 표현
"옥수역 귀신"은 공포 요소의 시각적 표현을 특수분장을 통해 구현합니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귀신들의 모습과 특수분장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공포를 전달합니다. 붉은 눈, 찢어진 얼굴, 그리고 찢어진 몸 등의 시각적 요소는 관객들의 두려움과 긴장감을 높이며,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더 공포스럽게 만듭니다.
2. 캐릭터 디자인과 인물 표현
또한, "옥수역 귀신"은 특수분장을 통해 캐릭터 디자인과 인물 표현을 강화합니다. 귀신들의 외모와 특징은 특수분장사들의 솜씨로 구현되며, 각 귀신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캐릭터 디자인은 영화의 설정과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영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3. 시각적 효과와 몰입도
마지막으로, "옥수역 귀신"은 특수분장을 통해 시각적 효과와 몰입도를 높입니다. 공포 영화의 핵심은 관객들의 몰입을 유지하는 것인데, 특수분장은 이를 도와줍니다. 공포를 더욱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관객들을 이야기에 몰입시킴으로써 영화의 흥행에 기여합니다.
총평
"옥수역 귀신"은 특수분장사들의 솜씨와 기술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특수분장을 통해 구현된 공포 요소의 시각적 표현, 캐릭터 디자인과 인물 표현, 그리고 시각적 효과와 몰입도는 이 작품의 흥행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옥수역 귀신"은 관객들에게 생생한 공포와 긴장감을 전달하며, 공포 영화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